분류 전체보기138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스페인포르투갈패키지여행 #12] 알함브라 궁전의 속살 :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본격적으로 그라나다의 명물 알함브라 궁전을 파헤쳐 보는 시간. (똑똑똑) 알함브라(AL HAMBRA)는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빨간 성이라는 뜻이다. 벽면에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붉은빛을 띠기도 하지만 석양빛을 받으면 더욱 붉어지는 외관 탓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지난 글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s://mintviolet.tistory.com/29 그라나다 여행 [스페인포르투갈패키지여행 #11] 그라나다 여행을 수놓는 알함브라 궁전 론다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그라나다에 저녁 무렵 도착했다. 이곳 출신이신 버스 기사님께서는 이곳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신다고 했다... mintviolet.tistory.. 2019. 11. 11. 추상화 워크샵 - 무중력지대 영등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에서 '취미하는 사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크릴 추상화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산역 2번 출구 앞에 있던 아주 낡은 주민센터 건물이 웬 카페로 탈바꿈한 것을 발견하여 우연히 들어가 보았다가 담당 매니저님과 이야기가 되어 기획이 되었는데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창작이나 강연, 취업 활동 등에 필요한 공간 및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무중력지대는 당산역 근방에 위치한 무중력지대 영등포 외에도 강남, 대방, 서대문을 비롯 서울 내 8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해 주세요. http://youthzone.kr/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청년 도담도담 클래스, 오픈-! #무중력지대서대문 .. 2019. 11. 11. 콘래드 호텔 뷔페 친구가 부모님 생신 선물로 예약해 둔 콘래드 호텔 뷔페권을 당일 부모님께서 사정이 생기시는 바람에 못 쓰게 되어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하던 내가 구매해 주기로 했다. (반값 득템!) 평일 점심 갑작스럽게 콘래드 호텔 뷔페에 가게 된 터라 1시간 안에 먹어야 했기에 너무나도 급한(!) 마음으로 겨우겨우 사진을 몇 장 남겼다. 먹는 게 느린 편이라 두 접시 밖에 먹지 못했다는 슬픈 후문... 안내받은 자리는 여의도 환승센터 방향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였다. 두 명이서 가면 네 명 자리를 안내해 준다. 평일 점심인데도 느긋해 보이는 가족 단위를 비롯 커플 손님들이 꽤 많았다. 지금은 단풍이 곱게 들어 더욱 멋진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테이블 우측으로는 9인석과 와인바가 있었다. 근무 중이.. 2019. 11. 1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