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일들 Daily Life27 서울에 가볼만한 곳 홍대 데이트코스 조용한 맛집, 조용한 카페 오늘은 시끌벅적한 홍대에서 놀다 지친 분들을 위해 홍대를 벗어나 조용히 산책하거나, 가볍게 배를 채우거나, 분위기 있게 한 잔 할 수 있는 데이트코스 겸 산책코스를 소개하려 한다. 서울에 가볼만한 곳 중 10년이 지나도 사람이 줄기는 커녕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 바로 홍대. 친구들의 성화에 따라나선 분들 중 홍대의 복잡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오래 못 견디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전에는 즐거웠던 그 분위기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나) 카카오 맵 경유 지도 링크를 첨부하니 참조하시길 - 필자는 표시된 경로 중 '최단거리'를 추천한다 (*모바일에서는 경유지가 뜨지 않으니 PC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오늘 소개할 서울에 가볼만한 곳 코스는 홍대 .. 2019. 10. 20. 컴퓨터 못 하게 하는 고양이 모음집 feat. 개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이 아니라 눈에 넣기에 너무 커져버린 우리집 둘째 카이!💛 집사가 노트북을 켜고 일 좀 하려 하면 꼭 옆에 와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훼방을 놓는다. 오늘은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우리집 야옹이의 모습을 모아본다. 먼저 귀여운 새끼고양이 시절부터!🐱 앞발에 심쿵... 카이야 집사 일 해야되는데 이렇게 청순하게 방해하면... 🤣 난 모르겠고~ 나랑 놀아줘 뉴나~ 🙊 자판을 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작았던 아기고양이 시절... ㅠㅠ 카이야 언제 이렇게 컸니! 작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카이는 7개월만에 5.2kg의 거대냥 후보가 되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집사는 행복해! 😍 바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노트북 키보드 자판 위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도 하는 카이. 🤣+++++++++++++++.. 2019. 10. 12.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치즈냥은 개냥이💛 시크미 넘치는 도도한 우리 첫째 고양이 때문에 골골송, 꾹꾹이는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커갈수록 더욱 애교 스킬을 갱신하는 둘째 고양이 덕에 개냥이 키우는 맛을 알아버렸다. 카오스 코숏 유기묘가 낳은 8마리 형제 중 유일하게 노란 치즈색이어서 처음엔 보호자님과 함께 노랭이라고 불렀다. 처음 우리집에 온 날. 아빠 품에 쏙 안겨 곤히 자는 녀석. 어찌나 순한지 고양이가 한 마리 더 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하루 종일 쿨쿨~ 자는 아가. 2개월을 갓 넘긴 아기 고양이의 하루는 잠으로 새근새근 채워진다. 사람처럼 누워 자는 아기 고양이. ㅋㅋ 사람이랑 똑같이 베개를 베고 자기도 한다. 자다가 깨는 게 그렇게 억울한 뽕주디 노랭이! 동생 두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고 소중한 고양이였는데... 뚜둔.. 2019. 10. 4.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