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예약 (머큐어 홍대, 강남)

서울 호텔 예약, 한번에 쉽게 특가 겟하기! - 데일리호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 산업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젊은 층을 타깃으로 낮 시간 스테이 특가를 내놓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일하다가 영 집중이 안 될 때 한번씩 이용해 보았는데 오히려 집에서 보다 사람 접촉할 일도 없고 방콕하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듯하다.

내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호텔 예약 서비스는 해외는 부킹닷컴, 서울 호텔 예약은 데일리 호텔이다. 부킹닷컴은 원체 오래되어 해외에서 살 때부터 자주 사용했었고, 최저가 면에서는 압도적인 것 같다. 데일리 호텔은 일단 앱이 군더더기 없게 잘 만들어져서 예약하기까지 혼선이 없고, 앱 회사 치고 고객 대응이 원활해서 신뢰하는 편이다. (밤 시간에도 전화 문의 가능)

특히 서울 호텔 예약 시 4성급, 5성급 호텔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이리저리 온라인 발품 팔지 않아도 편리하게 나에게 맞는 상품과 객실을 고를 수 있다. 서울 호텔 예약은 대부분 도심 속 호캉스를 위한 것인데, 어느 날은 수영장이 필요할 때도 있고, 헬스장을 가고 싶을 때도 있지 않은가? 데일리 호텔은 원하는 시설을 앱에서도 쉽게 선택해서 필터를 걸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서울 호텔 예약 시 낮 시간 스테이 상품을 몇 가지 찾아보았는데 머큐어 호텔이 패키징을 잘 해놓아서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와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두 곳을 이용해보았다. 요즘은 반나절 호캉스 상품으로 4성급 호텔을 6만 원 - 7만 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숙박 가능한 상품도 7-8만 원 대로 저렴하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최근에 완공된 신축 건물로, 아직도 정문을 정비 중이어서 뒷문으로 들어가야 했다. 서울 호텔 예약이니 이번에도 데일리 호텔로 예약 완료.

회사에서 가까운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역시 데일리 호텔로 진행한 서울 호텔 예약 건이었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잘못 예약한 것을 호텔리어 분이 먼저 캐치하고 전화를 주셔서 다시 알맞은 상품으로 예약을 변경할 수 있었다. 친절하게 취소 진행을 해 준 데일리 호텔 소정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성이 기억이...)

역삼, 강남 쪽이 기본적으로 지대가 높다보니 낮은 층을 받아도 뷰가 좋다. 파타고니아 필스너와 함께한 머큐어 강남 호캉스.

머큐어 강남은 에어컨이 다소 낡았던 반면, 데일리 호텔 특가로 예약한 서울 호텔 예약 중 하나였던 또 하나의 호캉스,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는 최최최최근 신축 건물 답게 머큐어 강남보다 더욱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했다. 블랙과 코퍼의 세련된 색감으로 인테리어를 마감한 머큐어 홍대의 로비.

객실 내부도 어두운 톤을 쓰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것은 홍대와 여의도까지 훤히 보이는 탁 트인 뷰였다. 재택근무하면서 호강하는 느낌이랄까?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분리된 유럽식 욕실 구조. 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꼭 반나절 스테이가 아니더라도, 숙박으로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호텔 예약 방법, 데일리 호텔로 여러 지역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을 즐길 수 있으니 특가가 끝나기 전에 꼭 한번쯤 이용해봄직 하다.

연남동 와인바는 물론 각종 맛집 배달 서비스가 닿는 머큐어 홍대. 꼭 다시 서울 호텔 예약 숙박으로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날 주문한 재클린 데미섹은 진짜 신의 한 수였으니... 오프라인으로 이 와인바도 꼭 찾아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