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와인 추천 (봄 와인) - 뉴질랜드 와인 추천, 배비치 피노누아

*공지 : 2023년 7월부로 와인, 전시 관련 정보들은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하여 게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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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누아라고 하면 프랑스 피노누아만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뉴질랜드 와인 추천 품종, 피노누아에 만족도가 높아서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아래 예전에 리뷰했던 뉴질랜드 와인 추천 - 마투아 피노누아 참조)

https://mintviolet.tistory.com/119

와인 추천 - 뉴질랜드 피노누아 (레드와인)

오늘은 이케아에 붙어 있는 롯데아울렛 내 와인샵을 비롯, 일반 롯데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배비치 말보로 피노누아 (BABICH MARLBOROUGH PINOT NOIR)'를 가져와 봤다. 주변에 롯데마트 와인 추천 시에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봄 와인, 간절기 와인으로 적절판 배비치 피노누아는  ‘롯데칠성음료’에서 아예 수입을 하고 있고 롯데마트 와인 매장에 웬만하면 구비가 되어 있는 3만원 대 가성비 와인이다. 세일에 잘 걸린다면 2만원 대 후반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아주 깔끔한 라벨과 외관, 손쉽게 딸 수 있는 코르크 없는 일반 뚜껑. 봄 와인으로 뉴질랜드 와인 추천을 하거나 간절기 와인을 선물할 때, 집들이나 캠핑용으로 ‘거기에 과연 와인 오프너가 있을까..???’하는 걱정 1도 없이 맘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 🤣

롯데마트 와인 추천, 봄 와인 배비치 피노누아 리뷰하는데 방해중이신 우리 집 서열 1위! (ㅋㅋㅋ)

자 그럼 본격적인 봄 와인 / 뉴질랜드 와인 추천 품목, 배비치 피노누아의 맛 평가로 들어가 보자.

붉은 와인 그림자가 비칠 정도로 묽은 제형을 지니고 있는 롯데마트 와인 추천 - 봄 와인으로 좋은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피노누아. 묽은 만큼 가벼운 맛을 상상했다면 이제 그 상상을 깨부술 차례다.

*수공예 와인잔은 글래스호이(Glasshoy) 작가의 작품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주문할 수 있다.

Instagram의 JO HYUNYOUNG / 조현영님 :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신 걸 보면 왠지 뭉클하고 괜

뉴질랜드 와인 추천 - 봄 와인으로 추천하는 배비치 피노누아는 여타 양질의 프랑스 피노누아가 지니고 있는 혀를 조이는 구조감(떫음으로 오해할 수 있는 그 조임!)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마냥 마일드하냐?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묵직한 쉬라즈나 진판델을 막걸리처럼 천에 받쳐 걸러낼 수 있다면 마지막에 마지막에 걸러져 남는 맑은 부분이 이런 맛이 되지 않을까 상상이 될 정도로, 깊이가 풍부하다. 초심자가 마시기에 다소 ‘쓰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농도가 묽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봄직한 수준이다.

다른 피노누아보다, 롯데마트 와인 추천 품목, 뉴질랜드 와인 - 배비치 말보로 피노누아는 정말 말보로 담배처럼 맛이 진하다. 소고기 등심과 곁들여 먹었는데, 오히려 양념이 강한 텍사스 바베큐나 향신료가 팍팍 들어간 태국 등갈비와 먹어도 전혀 밀리지 않을 리치함이 있다.

봄와인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녹진하고 강한 향을 가진 음식과 먹어도 바디감은 밀리지 않으면서, 봄날의 햇살과 어울리는 산뜻한 농도의 첫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산도가 높지 않고 부드러운 바닐라, 플럼, 체리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통 시트러스나 플로럴 계열이 지니고 있을 법한 아주 묽고 산뜻한 가벼운 농도를 가지고 있어서 마시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뉴질랜드 와인 추천 품목, 배비치 피노누아는 가볍게 입에 머금게 되지만 그냥 쉽게 목 뒤로 넘기기엔 아쉬운 묵직한 뒷맛이 정말 매력적이다.

롯데 계열 롯데아울렛이나 롯데마트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 봄 와인으로 어울리는 롯데마트 와인 추천 품목 -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피노누아를 데려오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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