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역점심2

강남역 피자 맛집 (미국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모터시티) 미국인 동료 피셜 진정한 미국 본토의 맛을 자랑하는 전국구 피자 맛집 모터시티가 드디어 강남역에도 문을 열었다. (디트로이트 스타일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했지만 ㅋㅋㅋ) 바로 유명 쌀국수 집 땀땀 옆 신축 건물! 예전 두부공작소가 있던 자리다. (두부공작소에서 비 오는 날 먹던 두부전골 이제 안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3 2층 모터시티 강남역점 진짜 새집 냄새 날 것 같은 갓 지은 따끈따끈한 건물의 엉성한 계단을 오르면 2층 뒤편으로 강남역 피자 맛집 모터시티 입구가 나온다. 이제 막 문을 연 터라 점심 때 가니 우리 동료들 밖에 없어서 좋았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네버엔딩 코로나 시즌이니... 찾기 어렵다면 1층에 나와 있는 모터시티 입간판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여기.. 2020. 9. 17.
강남 직장인 점심 추천, 이름없는 파스타 코로나 19로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와중에도 출근은 했으니 밥은 먹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그나마 대면을 최대한 안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주문 매장을 가게 된다. 이름 없는 파스타는 체인점인 만큼 이런 키오스크 주문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던 곳이다. 코로나 사태를 예견하지는 못했겠지만 훌륭한 처사다. 이름 없는 파스타는 맛집 리스트로 추천하기보다는 강남 직장인 점심 추천을 할 만한 곳이다. 저렴하고, 지불한 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하기 때문이다. 메인 파스타 메뉴가 7천 원에서 8천 원 선이고, 1500원을 주고 사이즈업을 해도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다. 음료와 갈릭 브레드, 사이드 샐러드를 포함해도 만 원대 초반으로 퓨전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출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에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붉은 바 자리..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