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3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 추천 (3단 낚싯대) 무언가 필요한 생필품이 생길 때마다 다이소에 들른다. 작은 물건 하나 사러 갈 때도 고양이 장난감 코너는 방앗간처럼 지나칠 수 없는 것이 아마 모든 집사들의 동선일 것이다. 다이소에서 추천할 수 있을 만한 고양이 용품이 많지는 않은데, 이번에도 간식류는 다 실패했다. 역시 고양이나 사람이나 성분 좋고 비싼 간식이 입에 맞는 법! (ㅋㅋㅋ) 하지만 이번에는 드디어 우리 고양이 주인님들을 열광시킨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을 발견했다!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 추천템! 바로바로 이 3000원 짜리 3단 고양이 낚싯대이다. 일반 천원짜리 낚싯대는 많이 사보았지만 당일에 망가져서 추천하기 어려웠는데, 이 1.5미터까지 늘어나는 3단 낚싯대 고양이 장난감은 끝부분의 탈부착형 고리가 튼튼해 물고기를 매단 끈이 끊어져도 쉽게.. 2020. 5. 29. 컴퓨터 못 하게 하는 고양이 모음집 feat. 개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이 아니라 눈에 넣기에 너무 커져버린 우리집 둘째 카이!💛 집사가 노트북을 켜고 일 좀 하려 하면 꼭 옆에 와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훼방을 놓는다. 오늘은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우리집 야옹이의 모습을 모아본다. 먼저 귀여운 새끼고양이 시절부터!🐱 앞발에 심쿵... 카이야 집사 일 해야되는데 이렇게 청순하게 방해하면... 🤣 난 모르겠고~ 나랑 놀아줘 뉴나~ 🙊 자판을 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작았던 아기고양이 시절... ㅠㅠ 카이야 언제 이렇게 컸니! 작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카이는 7개월만에 5.2kg의 거대냥 후보가 되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집사는 행복해! 😍 바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노트북 키보드 자판 위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도 하는 카이. 🤣+++++++++++++++.. 2019. 10. 12.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치즈냥은 개냥이💛 시크미 넘치는 도도한 우리 첫째 고양이 때문에 골골송, 꾹꾹이는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커갈수록 더욱 애교 스킬을 갱신하는 둘째 고양이 덕에 개냥이 키우는 맛을 알아버렸다. 카오스 코숏 유기묘가 낳은 8마리 형제 중 유일하게 노란 치즈색이어서 처음엔 보호자님과 함께 노랭이라고 불렀다. 처음 우리집에 온 날. 아빠 품에 쏙 안겨 곤히 자는 녀석. 어찌나 순한지 고양이가 한 마리 더 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하루 종일 쿨쿨~ 자는 아가. 2개월을 갓 넘긴 아기 고양이의 하루는 잠으로 새근새근 채워진다. 사람처럼 누워 자는 아기 고양이. ㅋㅋ 사람이랑 똑같이 베개를 베고 자기도 한다. 자다가 깨는 게 그렇게 억울한 뽕주디 노랭이! 동생 두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고 소중한 고양이였는데... 뚜둔.. 2019.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