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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2

고양이 탈취제 정착! (8개월 사용 후 재구매) 고양이가 한 마리였을 때, 그리고 둘째 고양이가 아기였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둘째가 첫째의 덩치를 넘어서니 배변 빈도와 배변량이 어마어마해졌다. 화장실을 자주 치워도 전보다 냄새가 심해져서, 매번 모래를 통째로 갈 수도 없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물도 정말 많이 먹는 스포츠냥이기 때문에 한 번 소변을 보면 한삽 가득 퍼야 한다. 그래서 구매 직전까지 시중의 고양이 탈취제 제품들을 물색하는 데 든 시간이 꽤나 길었다. 모래에다 뿌릴 용도였기 때문에 항균 기능이 들어있었으면, 했는데 이유는 개냥이 중의 개냥이인 둘째 고양이 때문이었다. 모래 장난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또 사람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화장실에서 뒹굴다 집사의 머리 맡에 와서 철퍼덕 누워 자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어쩌다 그루밍을 다 하.. 2019. 11. 22.
컴퓨터 못 하게 하는 고양이 모음집 feat. 개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이 아니라 눈에 넣기에 너무 커져버린 우리집 둘째 카이!💛 집사가 노트북을 켜고 일 좀 하려 하면 꼭 옆에 와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훼방을 놓는다. 오늘은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우리집 야옹이의 모습을 모아본다. 먼저 귀여운 새끼고양이 시절부터!🐱 앞발에 심쿵... 카이야 집사 일 해야되는데 이렇게 청순하게 방해하면... 🤣 난 모르겠고~ 나랑 놀아줘 뉴나~ 🙊 자판을 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작았던 아기고양이 시절... ㅠㅠ 카이야 언제 이렇게 컸니! 작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카이는 7개월만에 5.2kg의 거대냥 후보가 되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집사는 행복해! 😍 바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노트북 키보드 자판 위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도 하는 카이. 🤣+++++++++++++++.. 2019. 10. 12.